⚡ AMD : 21년 3분기 실적 '간단히' 보기

Getty Imgaes

 

AMD가 21년 3분기 실적을 발표 했음. AMD의 실적을 간단히 요약 하자면 '반도체 쇼티지, 글로벌 디바이스 수요 감소 등 다 상관없이 그냥 나는 내 갈 길 간다' 로 정리 할 수 있음. 물론 좋은 방향으로.

 

실제로 어땟는지 '간단히' 확인 해 보기.

 

 

🚧 Key stats

 

일단 주요 지표 먼저 살펴 보면 :

 

• 매출은 지난 해 동기 대비(YoY)무려 54% 증가한  43억 달러를 기록, 41억 달러의 월가 예상치를 뛰어넘었으며
• EPS도 Adjusted(조정) EPS 기준으로 YoY 16% 증가한 0.73 달러를 달성, 0.67 달러의 월가 예상을 상회 했음.

 

PC, 게임 콘솔, 클라우드 서버 모든 영역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 줬다고 함 :

 

• PC쪽의 경우  수요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'고성능' CPU를 찾는 수요 덕분에, AMD CPU라인이 높은 평균 단가로 팔렸다고 하며
• 클라우드 서버 쪽 또한 계속 해서 성장 하고 있다고 함. Microsoft(마이크로소프트), Google(구글)이 자신들의 클라우드 서버용으로 칩으로 AMD의 Epyc를 채택하는 등  서버쪽 마켓쉐어를 계속해서 늘려가고 있다고 함.
• 게임 콘솔은 전방 수요가 상당히 높다고.  Sony(소니)의 Playstation 5(플레이스테이션 5),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(엑스박스) 시리즈들이 재고가 부족할 정도로 빠르게 판매 되고 있다고 하는데 전방의 수요와 함께 AMD의 그래픽 / CPU 또한 빠르게 판매 되고 있는 상황.

 

 

💬 What AMD says

 

4분기 매출과 관련해 45억 달러를 가이던스로 제시 했는데 이 또한 42.5억 달러의 월가 예상치를 뛰어 넘는 수치.  게임 콘솔쪽 수요와 관련해서 4분기에도 성장세가 지속 될것으로 예상한다고 함.